“저,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왕녀 아이리스는 마왕군과 싸우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옆 나라인 엘로드에 원조를 요청하러 가게 되었다.
겸사겸사 약혼 상대인 왕자도 만나고 오겠다─ 그 소식을 접한 카즈마는
귀여운 여동생의 약혼을 방해하기 위해
(그리고 자금도 손에 넣기 위해) 호위를 맡기로 한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일행이 들은 것은
「지원은 중단, 약혼도 파기」라는 무정한 한 마디인데?!
왕국을 위해, 아이리스를 위해, 카즈마의 두뇌와 행운이 진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