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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보이첵 (한글판) 083
글쓴이
게오르그 뷔히너 저
출판사
더클래식
출판일
2017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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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오르그 뷔히너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슈트라스부르크대학과 기센대학에서 의학, 철학, 역사를 배웠다. 저명한 유물론자 루트비히 뷔히너의 형이기도 한 그는 천재성이 두드러지는 작품들을 썼으나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생전에는 희곡 〈당통의 죽음〉만이 출판되었지만 20세기에 들어 그의 작품들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대에 들어서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의 희곡은 계속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냉철한 사실주의, 섬뜩한 비전과 리드미컬한 극작법, 그로테스크 ·니힐리즘 ·부조리 ·소외 등의 요소들을 내포한 작품들을 써서 현대 연극의 여러 과제를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먼저 다룬 극작가로 불린다. 특히 그의 대표작 〈보이첵〉은 부조리극의 시초로 불리며 미완성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연극이나 무용 등을 통해 다양한 재해석본을 탄생시켰다. 현재까지 그가 썼다고 알려진 작품으로는 〈당통의 죽음〉 외에 희곡 〈보이첵〉 〈레옹스와 레나〉, 단편 〈렌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83권. 독일의 천재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는 사회의 비정함을 통찰하여 그 여파로 뒤틀린 삶을 적나라하게 재조명한 현대 연극의 선구자다. 특히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대표작으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뮤지컬화 된 [보이첵]의 원작이다.

〈보이첵〉은 이 책의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며,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가장 현실적인 고통을 구체화한 작품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보이첵 역시 사회라는 족쇄에 휘감긴 피해자다. 그를 착취하고 무시하는 상사인 대위와 실험 대상으로 삼는 의사 사이에서, 그는 감정을 억누르며 하루하루를 견디다가 결국 미쳐 버린다. 그리고 그와 가장 가까운 대상을 해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이 단편선에는 현재까지 알려진 뷔히너의 대표작 세 편이 수록되었다. 사회의 압력에 눌려 이성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살해하는 〈보이첵〉, 다른 작품과 다르게 유머러스하면서도 신경질적인 재기발랄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레옹스와 레나〉, 신의 존재와 인간의 행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갖게 하는 〈렌츠〉를 통해 신과 세상과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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