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강아지 스누피와 소년 찰리 브라운이 등장하는 찰스 슐츠 작화의 '피너츠' 만화를 소재로 우리가 믿어야 할 복음이 무엇인가를 경쾌하고도 심오한 톤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 옛날 당나귀가 발람에게 선지자의 음성을 발한 것처럼, 오늘 우리의 불신앙적인 마음을 돌이키고자 강아지 스누피는 우리에게 선지자의 음성을 들려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예언의 음성도 "귀 있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 저자 로버트 쇼트는 스누피어(語)를 복음의 언어로 기가 막히게 통역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