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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글쓴이
아닐 아난타스와미 저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일
2017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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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닐 아난타스와미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의 전 부편집장이자 현 고문. UC산타크루즈의 명망 높은 과학저술 프로그램에서 초빙 에디터로 활약했으며, 인도 방갈로르에 있는 국립생물과학센터에서 해매다 과학저널리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국립과학원 회보의 전문을 담당하는 기획기사 에디터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뉴스National Geographic News》, 《디스커버Discover》, 《매터Matter》 등에 기고하고 있다. 미국 PBS의 과학다큐 시리즈 노바NOVA에서 운영하는 ‘The Nature of Reality’ 블로그에 객원 칼럼니스트로서 칼럼을 연재했으며, 엄격한 과학적 접근과 탁월한 문체로 영국 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물리학저널리즘상과 영국 과학저술가연합에서 수여하는 최우수탐사저널리즘 상을 수상했다. 첫 책인 《물리학의 경계The Edge of Physics》는 《물리학 세계Physics World》(세계물리학회Institute of Physics 회보)에서 201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적 명문 인도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과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실리콘밸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도 일했으며, 그 뒤 UC산타크루스에서 저널리스트의 길에 접어들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인도의 방갈로르를 오가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뇌과학,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만나다
신경과학의 최전선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빅퀘스천에 답하는 지적 탐험기

일찍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올리버 색스가 나아간 길을 따라,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세계로 들어선다. 그 세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 조현병처럼 제법 들어본 병명들부터, 이름도 낯선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초자연현상처럼 들리는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때로 기이하고 때로는 섬뜩하기도 한 이 탐사의 중심에는 ‘나/자아란 어디에 존재하며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라는 인간의 근본적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뇌와 몸, 정신과 자아, 사회 사이에 경이로울 만큼 복잡하게 이어진 연결고리들을 흥미롭게 더듬어가는 가운데, 우리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기이한 경험에서 드러나는 ‘나’(또는 ‘자아’)의 빈자리에서 역설적이게도 자아의 정체를 포착하게 된다.

“21세기 신경과학이 대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
‘자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답하는 책”
_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이 책에 등장하는 독특한 증세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모두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자아’가 뒤틀리거나 왜곡돼 생경한 증세를 앓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이들의 뇌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코타르증후군,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황홀경 간질 등 독특한 정신질환의 증상들을 통해 자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21세기 신경과학이 대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자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라는 질문이다. 이 책은 정신의학적 통찰을 통해 자아의 본질에 대한 그 해답을 흥미롭게 탐구한다. 우리는 인생의 화두인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것이다." _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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