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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현상금
글쓴이
필립 리브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1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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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필립 리브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삽화가이다. 첫 번째 소설인 『모털 엔진』으로 ‘네슬레 스마티즈 도서상’ 금상과 ‘블루 피터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히어 라이스 아서』로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성인 독자들을 위한 깊이 있는 작품은 물론, 『올리버와 시위그』, 『얼어붙은 북쪽의 퍼그』처럼 어린 독자들을 위한 신나는 이야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써 내며 재기 발랄하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창조하고 있다. 필립 리브는 현재 다트무어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걷는 것과 그림 그리기, 글을 쓰고 읽는 것에 관심이 있다.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삽화가이다. 2001년 『모털 엔진』을 출간하면서 곧바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 이듬해 이 책으로 ‘네슬레 스마티즈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최고의 문학상인 ‘휘트브레드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그의 소설들은 『가디언』『데일리 텔레그라프』『더 타임즈』 등 호평 속에 워너브라더스 등의 메이저 영화사와 피터 잭슨 같은 유명 감독들이 영화 판권을 사들이는 등 출간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견인 도시 연대기’ 4부작인 『모털 엔진』『사냥꾼의 현상금』『지옥의 무기』『황혼 녘의 들판』 외에 『라크라이트』『아더 왕, 여기 잠들다』‘버스터 베일리스’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썰매도시 앵커리지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필립 리브 4부작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지구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룬 필립 리브의 SF 어드벤처 소설이다. 4부작 '견인 도시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으로, 빼어난 성장 소설인 동시에 환경 소설이며, 남녀노소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 소설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배경은 전작 『모털 엔진』에서 지표면을 달리며 작고 약한 도시들을 집어삼키던 견인 도시 런던이 '반 견인 도시' 세력을 무릎 꿇리려다 멸망하고 약 2년 후다. 대 파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행선 제니 하니버를 타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주인공 톰과 헤스터가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앵커리지'라는 썰매 도시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앵커리지에서 손님 대접을 받으며 머물게 된 톰은 매사에 냉소적이고 까칠한 헤스터와 달리, 함께 있으면 편하고 말도 잘 통하는 소녀 프레야에게 잠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런 톰의 행동에 상처받은 헤스터는 다른 도시들이 있는 장소를 발설하면 현상금을 주는 '아크에인절'이라는 사냥꾼 도시로 제니 하니버를 타고 혼자 날아가 앵커리지가 있는 곳을 밀고한다. 그리고 아크에인절이 앵커리지를 잡아먹고 나면 현상금 대신 톰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구한다. 톰을 다시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손님으로 받아들여 보살펴 준 앵커리지와 그곳의 무고한 사람들을 팔아넘긴 헤스터는 죄책감으로 고통받게 되는데…….

소설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엉클을 제외하면 온통 아이들뿐인 이 도시는 철저한 감시와 도청이 이뤄지는 통제 사회를 묘사한다. 자신이 늘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감시가 없는 상황에서도 자기검열이 작동하게 만드는 완벽한 '규율의 내면화'를 실현하는 사회다. 작가는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모습을 비판하고 풍자한다. 또한 전작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롤러 코스터와 같은 모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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