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많이 읽힌 자기 수양서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정민미디어의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세 번째 책인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은 고려시대 충렬왕 때의 문신인 추적(秋適)이라는 사람이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이나 명 구절 등을 모아 엮은 책으로, 오랜 시간 동안 시대를 막론하고 가정교육의 첫 번째 교과서로써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하여 하늘과 땅의 섭리를 설명하고, 항상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을 반성하는 태도를 가짐으로써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하며 숭고한 인격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양의 『탈무드』와 중국의 『채근담』과 비교해도 그 지혜의 깊이가 남다른 책이다. 또한 이 책 한 권을 통해 수많은 옛 성현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이 일러주는 주옥같은 충고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참뜻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심오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비록 짧은 한 구절의 말이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이미 그들이 지금의 세상을 예언하고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정도다. 흔히 마음을 닦는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책 한 줄 읽고 잠시 명상에 빠지는 일 또한 마음을 닦는 일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는 책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