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최초의 여성 화가 앙구이솔라를 둘러싼 미스터리
소포니스바 앙구이솔라는 초의 여성화가이자 루벤스, 반 다이크 같은 거장들의 존경과 찬사를 받은 위대한 초상화가다. 작가는 그와 둘러싼 세 여인이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토대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숨겨진 명화와 위조 사건을 숨 막히는 심리전 속에 담아내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전해 준다.
소피 렌체는 16세기 후기 르네상스 시개 회화 전문 복원가다. 그는 르네상스가 낳은 위대한 초상화가 소포니스바 앙구이솔라의 그림을 위조했다는 혐의로 체포되고 만다. 무죄를 주장하는 복원가와 진실을 찾고자 하는 형사 프리더 나겔의 첨예한 대립 속에 작품의 진위를 둘러싸고 중세, 르네상스,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이야기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르네상스 시대 초상화를 둘러싼 의혹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