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글쓴이
스가 요시카즈 저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17년 5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스가 요시카즈

1974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국가공인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도쿄도 내 공립 어린이집에서 10년간 근무했고 2009년에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보육교사 아빠의 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이의 성장 일기, 아이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부모와 자녀의 소통법 등을육아 정보와 보육교사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함께 올리자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5년간 2천 건 이상의 육아 상담을 했을 정도로 육아 고민 해결사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보육과 육아 연구에 전념한 그는 ‘아이의 개별성을 존중해 키우는 쿠키 상자 육아법’을 제안해 많은 부모들과 보육 관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의 저서 『아빠 보육교사의 야단치지 않는 육아』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육아 전문가이자 상담사로서 부모와 자녀 상담과 강연,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초보 엄마들을 위한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법

아이들은 야단치며 키워야 한다? No!
아이의 욕구 상자를 채워주고,
엄마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면
야단치지 않고도 즐겁게 육아를 할 수 있다!

“애들은 야단치며 키워야 제대로 큰다.” 어르신 세대부터 전해오는 육아 원칙의 하나다. 그런데 정말 아이들은 야단맞고 커야 바르게 클까? 사실 요즘 부모들 중에도 ‘바르게 키운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야단치며 키우는 부모들이 많다. 야단치지 않는다 해도 툭하면 “하지 마”, “안 돼!”, “그만해”, “빨리 해”와 같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거나 지시하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듣는 아이는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 아빠의 말이지만, 자신이 뭔가 하려고만 하면 번번이 못 하게 하니 나를 못 믿는 것만 같고 진짜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든다. 이렇게 별 것 아닌 일을 자꾸 제지하고 지시하고 부정하고 간섭을 하면 아이들은 어느새 부모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어른의 말, 어른의 행동 자체를 외면하고 만다. 부모로서 반듯하고 공부도 잘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서 한 말이 오히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야단치지 않고도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는 걸까? 야단치지 않으면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 공부를 시킨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답을 말하면, 야단치지 않는 육아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미운 짓까지 인정하고 수용해줌으로써 아이의 욕구 상자를 채워주고, ‘좋은 부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아이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마음까지 안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육아를 어려워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고 싶어서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엄마라면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내용들이 많다. 야단치며 아이를 키울 경우에 생길 일들,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이유, 야단치기의 함정과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의 기술, 나의 양육 유형, 안정적인 육아를 위한 부모의 감정 조절 등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육아서는 ‘이렇게 해라’, ‘이런 부모가 돼야 한다’며 이상적인 부모상을 요구하는 내용이 태반이다. 이런 방법은 오히려 ‘부모인 당신 잘못이다’라며 자신을 책망하는 말로 들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육아가 더 힘들어질 뿐이다.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육아를 통해서 얻게 되는 깨달음과 육아에 서툰 부모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야단치지 않으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육아에 서툰 부모도 부담 없이 읽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다. 지금 육아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 마치 한밤중에 길을 찾는 것 같다면, 열심히 하는데도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애가 탄다면,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해왔지만 더 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다면, 게다가 지금 처한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위안을 받고 즐겁고 쉽게 육아를 할 수 있는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