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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알고리즘 행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글쓴이
제바스티안 슈틸러 저
출판사
와이즈베리
출판일
2017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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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바스티안 슈틸러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분석하는 응용수학자. 브라운슈바이크 공과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독일수학협회(DMV) 소식지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74년 독일 에어랑엔 출신으로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어랑엔-뉘렌베르크 대학교와 벨기에 루벤 카톨릭 대학교에서 수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럽연합 마리퀴리 펠로십으로 미국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기도 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강건최적설계와 알고리즘적 게임이론이다. 학계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및 물류 분야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알고리즘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고,
세상 모든 문제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7일간의 알고리즘 여행!

쇼핑, 짐가방 싸기, 검색엔진, 내비게이션, 데이터 보안, 대학 지원, 경매… 21세기 지구는 알고리즘 행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알고리즘은 우리 삶의 도처에 존재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가 되는 산업기반도 모두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돌아간다. 즉,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는 이 시대, 이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리즘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명확한 의미나 기능을 숙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한 수학적 설명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소개하는 도서 역시 프로그래머용이나 IT 전문서적으로 출간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분석하는 응용수학자이자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공대 교수인 제바스티안 슈틸러 교수가 어떻게 하면 알고리즘을 대중에게 더 쉽게, 그러면서도 왜곡 없이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집대성한 책이다. 그래서 여행 가이드를 자처하는 저자와 함께 알고리즘 행성을 7일간 여행하며, 알고리즘 생태계 곳곳을 살펴보는 테마로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이 책은 알고리즘의 의미와 기능을 짚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책장정리, 전화번호부 검색, 쇼핑 같은 단순한 행동들에서 우리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검색엔진, 내비게이션, 온라인 데이터 보안, 인공지능의 학습방식에 이르기까지 첨단기술 부분에서 어떻게 알고리즘이 응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이런 설명에 필요한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적 원리들을 대부분 일상의 예시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알고리즘의 지혜는 비단 기술적인 부분에서만 도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학문이나 경제 및 사회 문제에서 어떻게 알고리즘을 응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난민캠프에서 난민들 간의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 알고리즘적 해결책에서부터, 고고학에서 사용되는 알고리즘, 중고차 시장이나 미국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딜레마를 알고리즘적으로 해석해낸 사례, 주택 거주자들 모두가 만족스럽게 집세를 분배하는 방법 등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례들을 통해 알고리즘의 원리와 응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선구적인 알고리즘으로 업계의 리더가 된 기업들의 사례들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검색엔진으로 온라인 세계를 평정한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무엇인지, 세계 1위 온라인 영화대여업체 넷플릭스가 고객의 영화취향을 평가하고 제안안하는 알고리즘은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그럼으로써 알고리즘이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깊숙이 파고들어가고 있는지, 우리 사회와 미래에 어떤 가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지 그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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