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의 가장 대표적인 라이벌인 아무로와 샤아의 최종 결전을 담고 있는「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앞서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일본과 한국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토리이다. 그런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오리지널 스토리이자,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직접 쓴 소설이 바로 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벨토치카 칠드런』.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벨토치카 칠드런』은 ‘역습의 샤아’ 오리지널 스토리답게, 기본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극장판과 똑같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아무로의 애인으로 등장했던 챙 헤이가 아닌, 「기동전사 Z 건담」에서 등장해서 활약했던 벨토치카 일마가 아무로의 애인으로 나오고, 그 외에 극장판의 규네이 거스가 글라브 거스로 나오는 등, 소설의 주요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극장판과는 달라서 역습의 샤아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극장판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