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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
글쓴이
김동문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17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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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문

한국외국어대에서 아랍어를,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 총신대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Th.M)에서 신학을 배웠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이슬람을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얻었다. 90년 이후 이집트와 요르단 등에 살았다. 성경과 아랍, 이슬람 세계를 배웠고, 성경과 아랍, 무슬림 이웃을 알아 가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금도 알아 가고 있다.

저널리즘에 바탕을 둔 글쓰기를 좋아한다. 펴낸 책으로는 『너희 등불을 비추라 : 빛으로 성경 읽기』,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구약편, 신약편), 『오감으로 성경읽기』, 『중동선교의 시작과 끝을 묻다』, 『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갈등』(세종우수도서),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경기도우수지원도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무슬림의 눈높이와 가슴 높이로 균형을 잡다

이슬람포비아는 무슬림을 무조건 경시하고 적대해서 기독교인의 무장을 촉구한다. 가장 최악의 적그리스도 집단 이슬람을 깨뜨리고,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무슬림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일을 영적 전쟁으로 선포한다.

적잖은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공포감과 혐오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 기독교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서도 이슬람포비아 태도를 접하곤 한다. 어떻게 이슬람을 보아야할 것인지에 대한 강의와 토론들은 기독교 안팎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개 이슬람에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주장들로 채워진다. 이러한 배제와 차별의 태도에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는 지 의심해봐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무슬림을 향한 정도가 지나친 배제와 혐오를 넘어설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시민교양과 포용, 인격적 복음 나눔으로 무슬림을 마주하는 균형을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나와 우리 없이도 선교하시는 분임을, 우리가 혐오하고 내쫓는 이들의 하나님도 되심을 곱씹어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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