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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
글쓴이
문정실 저
출판사
즐거운상상
출판일
2010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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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정실

헬로키티와 동갑. 사자자리, 극소심 트리플 A형. 무언가에 빠져버리면 아무도 말릴 수 없다. 대학시절,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샌드위치에 커피 두 잔을 마시면, 그 날 점심은 어김없이 샌드위치에 커피 두 잔이었다.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y=ax’라는 수학적 비례법칙을 믿는다. 대학시절 몇 번인가 신문에 글이 실린 것을 인연으로 방송작가가 되었고 10년 동안 SBS, MBC, KBS 등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른한 살 여름, 도쿄로 떠났다. 일 년 동안 신칸센이 아닌 로칼센을 타고 일본 열도를 여행했다. 마츠리의 거리 교토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교토로 이사를 했고, 덕분에 교토에 살면서, 아르바이트는 도쿄에서 하는 ‘이중생활’을 해야 했다. 지구둘레의 1/4에 해당하는 거리를 열차를 타고 여행한 후, 그 길이만큼 인생이 바뀌었다. 현재 NHK WORLD 한국 제작팀 작가이며, 프리랜서 방송작가, 일본어 영상번역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와 함께, 느린 시간 속에서, 진짜 일본을 만나는 기차여행

『기차 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은 방송작가인 저자가 1년 동안 일본의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로칼 열차를 타고 여행한 기록을 담았다. 이 책은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돌아가고, 문도 손으로 닫아야 하는 '로칼센'을 타고 진짜 일본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로칼'은 '지방'을 뜻하는 영어 'local'의 일본식 발음 으로 '로칼센'은 지방을 다니는 기차 또는 노선을 말하는데 책에 등장하는 노선은 일본 열도를 일주하는 8개 노선으로, 문정실은 '청춘티켓'을 이용해서 이 노선들을 여행한다. 일본 JR그룹이 기획한 특별한 티켓인'청춘티켓'은 일년에 세 번, 정해진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티켓으로, 5회분에 11500엔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꺼리는 장년층이 열여덟 살 청춘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춘을 되살리는 마음으로 기차를 탄 일본인들과 함께 긴 시간을 기차 안에서 보내면서 그들과 친구가 되고, 진정한 현지인의 일상을 보고 일본이라는 나라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시골 여행에만 존재하는 소박함의 즐거움과 각 지방의 특별한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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