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볼로냐 도서전의 핫 이슈!
찰스 다윈의 진화 이야기를 서정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 『강가에서』
『강가에서』는 1964년에 세계 최초로 개최된 최대 규모의 국제 아동 도서 박람회인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아동서에 수여하는 상인 라가치상의 논픽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1859년 다윈이 출간한 『종의 기원』의 마지막 문단을 그림 작가 파비엔 네그린이 구성한 그림책으로, 파비엔 네그린이 직접 기획한 이 책에서 네그린은 연필로 악센트를 주어 아름답게 밀랍을 덧씌운 수채화 기법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 책의 원문인 『종의 기원』 마지막 문단에서 다윈은 자신이 생각한 진화론을 아주 짧은 문장들로 집약시켰습니다. 『강가에서』가 포착한 것은 진화론의 기저에 흐르는 다윈의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입니다. 마음을 파고드는 따스한 그림과 서정적인 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자연에 대한 친근감과 경외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