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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걷고 싶은 길 1
글쓴이
김남희 저
출판사
미래인
출판일
201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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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남희

200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스무 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여행가. 유목하듯 살아오고 있다. 언젠가는 앉아서 유목하는 경지에 오르기를 바라며. 스무 해 넘게 여행으로 삶을 이어오며 수많은 길을 걸었다. 길 위에서 그는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무엇이든 될 수 있었다.

여행은 언제나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 했다. 더 선한 사람, 지구와 타인에게 해를 덜 끼치는 존재가 되기를 갈망하게 했다. 그 간절함이 지금도 그를 여행으로 이끈다. ‘여행이란 결국 낯선 세계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편협한 세계를 부수는 행위’라고 믿는 그는 오늘도 기꺼이 길을 나선다. 언제까지 여행할 수 있을까 하는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지은 책으로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공저,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길 위에서 읽는 시》, 《여행할 땐, 책》,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2년 만에 펴낸 걷기여행 신작

북으로 홋카이도에서 혼슈, 규슈, 시코쿠를 거쳐 남으로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2년에 걸쳐 일본 최고의 걷기 여행 코스들을 찾아 헤맨 도보여행가 김남희의 도보여행기 제 1권. 김남희 특유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유려한 문체와 정감 넘치는 입담으로 일본 열도 전역의 주요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홋카이도에서는 꽃의 부도라 불리는 ‘레분토’, 일본의 마지막 비경으로 세계적인 불곰 서식지인 ‘시레토코’, 일본에서 가장 예쁜 마을로 꼽히는 ‘후라노’와 ‘비에이’를 돌며 천상의 화원이 선사하는 황홀경에 빠져든다. 혼슈에서는 3천 미터급 봉우리들이 우뚝 솟은 북알프스 ‘다테야마’, 후지산의 경이로운 면모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묘진가타케’와 ‘미쓰토게야마’를 오르며 자연의 장대한 야성미에 흠뻑 젖는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꼼꼼한 성찰, 걷기 여행에 관한 빛나는 아포리즘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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