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알도에서 베토벤까지, 바흐에서 존 케이지까지
시대를 초월한 불멸의 명곡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음악사의 운명적 순간들』은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베토벤의 <장엄미사곡>,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존 케이지의 <4분 33초>등의 영혼을 울리는 불후의 명곡들의 탄생 배경과 음악의 거장들에게 그런 운명적 순간은 어떻게 다가왔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음악사의 정점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12명의 거장들이 어떻게 음악의 절정에 이르렀는지, 어떻게 대작이 탄생했으며, 그 영향력이 어떻게 후세에까지 이어졌는지를 생생하고도 유려한 문체로 묘사한다. 명곡 탄생에는 예술가의 타고난 천재성과 간절한 열망뿐만이 아니라 우연이나 주변의 특정한 상황도 중요한 작용을 했다. 음악적 소양이나 음악사적인 사전지식 없이도 독자들은 제수알도부터 존 케이지까지 음악사의 진정한 최고봉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