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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시인의 행복론
글쓴이
서정홍 저
출판사
녹색평론사
출판일
2010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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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정홍

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동시집을 냈으며, 전태일문학상과 권정생문학상 들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농부시인으로 불리는 서정홍의 행복 이야기. 도시에서의 생활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쉬지 않고 돌아가는 삶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나누고 섬기는 게 아니라 서로 헐뜯고 속이고 견주어야 버틸 수 있는 세상, 사람답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사람대접을 받을 수 없는 것이 도시의 생활이다. 저자는 그 한계를 깨닫고 사람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길을 걷고자 농사꾼의 삶을 시작했다.

이 책은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자 한 작가의 삶의 기록이다. 저자가 실제 강연한 내용과 또 강연을 들은 아이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이 솔직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그대로 실려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준열하면서도 자애롭게 하나하나 세상의 이치를 밝혀주는 그 글들은 우리가 사실은 마음속에서 늘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고, 스승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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