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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와 대화하다
글쓴이
김규중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0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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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규중

"국어 교사로서 시를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살아간다. 학생들도 시를 배우면서 생각과 느낌을 더 크게 가졌으면 하는 남다른 기대도 갖는다. 그렇지만 수업은 매번 아쉬움으로 끝나고, 더 좋은 방법과 내용을 고민하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수업 시간의 안타까움이야말로 교사로서 조금 더 자신을 단련하게 하고,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쓰게 한 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다 전하지 못한 시의 마음을 이 책이 조금이나마 대신하게 되길 바란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참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제주국어교사모임 회장과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제주 아라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행복하다. 1994년 [시인과 사회] 가을호를 통해 등단해서 2002년에 시집 『딸아이의 추억』(내일을여는책)을 냈고, 2010년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창비)를 함께 엮어 내었다. 그외에 시집 『백록담』, 그리고 『2학년과 2학년 사이에』, 시교양서로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시를 어려워하는 청소년이 좋은 시를 읽고, 시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해설 방식이 아닌 학생들과 선생님의 대화라는 형태를 취해서 편하게 시를 만나게 한다. 그리고 시의 느낌과 의미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묻는 대화의 장을 통해서 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이를 통해 언어 감각, 감수성, 상상력을 고루 기를 수 있게 했다.

교과부 교육과정과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모두 고려하여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시 60편을 세심하게 골랐다. 이들을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20편씩 묶어서 구성함으로써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단계에 따라 시 읽는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시를 음미하고 이해하는 주체적인 힘을 키울 수 있고 최종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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