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능력이 아직 미숙한 유아기 아이들의 특징을 가진 세 개구리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것만 아는 은정이, 동훈이, 창호 세 개구리는 매일매일 자신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려움을 겪으면서 혼자 가지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는 것을 경험합니다. 사물뿐 아니라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기쁨과 같은 감정도 공유함으로써, 슬픔은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됨을 깨닫게 됩니다. 나눔을 통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