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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노믹스
글쓴이
사이먼 쿠퍼 외 1명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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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이먼 쿠퍼

작가이자 『파이낸셜타임스』 칼럼니스트. 『파이낸셜타임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타임스』 『옵서버』 『가디언』 『스펙테이터』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가 다루는 분야는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도시계획 등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있다. 특히 축구에 대해 단순한 점수와 통계를 넘어 전 세계 스포츠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영향을 살피는 “인류학적 관점”으로 글을 써 “세계 최고의 축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다. 우간다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영국계 부모 밑에서 태어나 자메이카, 스웨덴, 팰로앨토, 캘리포니아, 베를린, 런던 등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런던의 공립학교 출신으로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해 현시대 정치 엘리트들과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 전공은 역사와 독일어다. 이후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축구 전쟁의 역사』 『축구 선수』 『반역자』 『바르샤』 등이 있다. 영국 잡지 편집자 협회의 올해의 칼럼니스트 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네덜란드어로도 글을 써 네덜란드 내 여러 언론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축구라는 아름답고 잔혹한 전쟁 속에 담긴 경제적·사회적 코드를 축구를 사랑한 경제학자와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친 이 책 『사커노믹스』는 통계 수치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회와 경제를 움직이는 축구의 힘을 소개한다.

현대 축구에는 이전에 없던 압도적인 새로운 무기가 등장했다. 바로 경제학이다. 정제된 데이터와 국민소득, 인구수로 대표되는 ‘숫자’라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전술이 새롭게 등장해 축구의 패권을 차지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축구팬들도 모두 "경제학자"라 말한다. 팬들은 순위표를 보며 행복해하고, 영입한 선수의 몸값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들은 선수와 클럽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정밀한 경제학자이자, 순위에 따라 열광의 대상을 바꾸기도 하는 냉혹한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얻은 경제적 이득은 무려 26조 4600억 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경제적 가치 18억 달러. 첼시 스폰서 이후 삼성이 유럽에서 얻은 1억달러의 광고 효과. AC밀란을 유럽 챔피언으로 만든 밀란 랩까지. 이들이 어떻게 경제학을 축구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담아내며 돈과 숫자, 그리고 국가 간 경제력의 싸움이 축구 속에서 이루어 지는지를 흥미진지하게 엮어 낸 모습을 보면 지금까지 관람하던 축구가 그저 평범한 운동 경기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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