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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사생활
글쓴이
유정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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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정아

공식 계정사락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9시 뉴스〉 〈열린 음악회〉 등과 클래식FM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방송대학교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04년 서울대에 〈말하기〉 강의가 개설된 이래 2013년까지 10년간 수업을 진행했다.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대변인(2012년), 노무현시민학교 6대 교장(2014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2017년), 한국IPTV방송협회장(2018~2021년)을 맡았으며, 연극 〈죽음에 이르는 병〉(2011년), 〈그와 그녀의 목요일〉(2015년), 영화 〈재회〉(2017년)에 배우로 출연했다. 현재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운영위원으로서 음악회를 진행하며, 세종예술아카데미와 기업 등에서 말하기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언제나 지금이 아름다운 여자』 『클래식 에세이 마주침』 『클래식의 사생활』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 『언젠가 너였던 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탄생, 투쟁, 방랑과 정착, 그리고 죽음
아나운서 유정아가 들려주는 가장 낮고, 가장 인간적인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마주침』을 잇는 아나운서 유정아의 두번째 클래식 에세이. 클래식 음악보다 클래식 음악을 만드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 그들과의 운명적인 마주침을 섬새하게 풀어냈던 저자의 시선은 『클래식의 사생활』에서도 여전히 사람을 향한다. 그는 이 책에서 전작보다 더 진지한 고민과 사색을 담아 베토벤, 하이든, 모차르트, 슈만, 멘델스존, 말러 등 위대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 인생 여정을 짚어본다.

『클래식 사생활』은 총 5장에 걸쳐 작곡가들의 첫 작품인 op.1,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것을 기린 음악, 충돌과 조화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했던 음악,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작품을 탄생시킨 작곡가들, 세속적이고 신성한 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음악가들의 삶 등을 보여준다. 또한 바흐의 정신을 이어받은 피아니스트 머리 페라이어와 같이 클래식 음악가들과 교감을 시도한 현대 연주가들도 함께 풀어낸다.

작곡가들이 남긴 편지와 저작 등 풍부한 사료를 근거 삼아 읽는 재미를 높이는 한 편, 음악이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사이사이에 시·소설·그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재료로 활용하여 설명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정아의 클래식 노트'라는 팁을 달아, 본문에서 깊게 다루지 못한 음악 전문 용어나 음악가 정보를 담았다.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에 숨은 이니셜의 비밀처럼 흥미로운 읽을 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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