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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의 탄생
글쓴이
오지 도시아키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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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지 도시아키

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4년 교토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지역 연구를 전공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리쓰메이칸立命館 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토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그림지도의 세계상》(繪地圖の世界像, 岩波新書)과《서남아시아의 농업과 농촌》(西南アジアの農業と農村, 공저, 同朋社),《일본의 도안 21―오곡ㆍ과실》(日本の模樣 ―五穀ㆍ果實, 공저, 光琳社),《남아시아를 아는 사전》(南アジアを知る事典, 공편, 平凡社)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도의 역사, 인간은 어떻게 지리를 이해했는가

일상에서 자주 보는 세계지도는 둥근 지구를 평면에 표현했다. 지도는 인간이 공간을 인식하는 태도를 반영한다. 현재 우리가 보는 지구가 남반구에 비해 북반구를 더 크게 표현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도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이어야 하지만 역사 속에서 지도는 총 4가지 가치를 담아야 했다. 과학성, 실용성 외에도 사상성, 예술성을 지녀야 비로소 좋은 지도로 인정받았다. 『세계지도의 탄생』은 이 4가지 요소로 중세에서부터 근대 이행기에 만들어진 지도를 분석한다.

책에 등장하는 지도는 닌나지 소장 일본도, 중세 유럽의 지도 헤리퍼드 지도와 이드리시 세계지도, 오천축도 그리고 고금화이구역총요도, 칸티노 세계지도 등이다. 각 지도들은 지도가 제작된 당시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특히 칸티노 세계지도는 중세에서 근대의 이행을 나타내고 지도로서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모든 요소를 갖춘 걸작이자 명작이다. 독자는 중세인이 인식한 공간을 『세계지도의 탄생』으로써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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