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장 기대고 싶은 존재는 누구일까? 때로는 모르는 척하고 때로는 상처 주어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존재, 바로 가족이다. 저자는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시련의 가장 좋은 치료제는 가족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힘들고 지쳐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 때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가족이 있기에 또다시 일어날 힘을 얻는다.
『살아가는 힘이 될 거야』는 하나의 주제를 두 가지 글 형식으로 풀어낸 색다른 스타일의 에세이집으로 짧고 함축적인 시 같은 글, 긴 호흡의 수필 같은 글, 같은 주제 다른 느낌의 두 가지 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나 아니면 내 남편, 아내, 아이밖에 모르는 요즘 사람들의 이기심을 부드러운 화법으로 꾸짖는 글로 풍족하고 화려한 삶만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세태를 되돌아보게한다. 또한,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