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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
글쓴이
민동석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1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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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동석

1979년 외무고시(13회)에 합격해 33년간 직업외교관으로 일했다. 주영국대사관 주제네바대표부 주미국대사관 등 핵심 공관을 거치며 중견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경륜을 쌓았다. 주휴스턴 총영사 시절, 미국 최악의 재난인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를 맞아 헌신적인 초동 대처로 수많은 현지 동포들을 구호했다. 이때의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 후 농식품부 농업통상 담당 차관보로 발탁돼 한·미 FTA 농업 협상과 한·미 쇠고기 협상을 타결했다.

외교통상부 제2차관 때에는 인사위원장으로서 2,300여 명에 이르는 외교관 인사를 총괄했으며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국제기구 전문가로도 명망이 높다. 제네바대표부에서 세계무역기구(WTO)를 비롯해 유엔(UN)기구 업무를 담당했고 외교부 본부에서 통상기구과장을 맡아 전 세계 통상 관련 국제기구 실무를 총괄했다. 또한 유엔에스캅(UNESCAP) 사무국의 부국장급 자문관으로 인사 예산 조직 행정 무역 등 국제기구 업무 전반을 다루었다. 외교통상부 제2차관 때는 유엔 등 국제기구 외교를 총괄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전문기구인 유네스코(UNESCO)의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 4년간 일했다. 그 뒤 아중동지역경제협력대사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기의 72시간》,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 《외교관 국제기구 공무원 실전 로드맵》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한미쇠고기협상 비사 전격공개

지난 2008년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쇠고기 협상의 실체를 공개한 책이다. 당시 쇠고기 협상을 진두지휘한 민동석 전 한미쇠고기협상 수석대표는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협상이었지만 결국 나는 악의를 가진 거대한 이념세력에 희생됐다”며 “책을 통해 국가는 무엇인지, 국익은 무엇이고, 공직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 책에서 밝혔다.

저자는 연령대에 상관없는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시 전 미국대통령에게 직접 약속한 사안이라며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말을 뒤집고 후임 정부에 부담을 전가했다고 주장한다. 한미관계나 국익을 배제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만을 저울질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PD 수첩이 광우병 관련 하여 왜곡보도를 했다며 광우병 쇠고기는 촛불 시위의 빌미에 불과했다며 표적은 이명박 정부였다고 촛불 시위의 성격을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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