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글쓴이
허영만 저
출판사
가디언
출판일
2010년 7월 1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허영만

1974년 《집을 찾아서》로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각시탈》《무당거미》《오! 한강》《벽》《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날아라 슈퍼보드》《사랑해》《타짜》《부자 사전》《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만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만화대상,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데뷔 이래 한국 만화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만화가로서는 최초로 목포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03년 《식객 1: 맛의 시작》 출간을 시작으로 허영만의 《식객》은 전국 방방곡곡의 먹거리와 그 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한민국 요리만화의 대표 명사로 자리 잡았다. 군침을 돌게 만드는 음식 설명과 그 음식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식객. 허영만 화백은 2019년 5월 14일부터 지금까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녔다. 그만의 맛집 기준은 첫째 ‘집밥 같은 백반’, 둘째 ‘비싸지 않은 가격’, 셋째 ‘그럼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맛’이다. 밥을 먹다가 어머니의 손맛이 절로 그리워질 만큼 마음을 파고드는 맛, 다양하고 풍성한 반찬과 제철 음식으로 신선하게 담은 넉넉한 한 상. 그중 소박하지만 확실한 한 끼를 선사하는 진짜 맛집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백반기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74년 공식 데뷔한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 《오! 한강》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미스터Q》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화제작을 그리며 인기를 누렸다. 그의 만화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도 성공했다.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화계의 중심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연코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로 손꼽힌다. 현재 유튜브 채널 <허영만의 내일 출근 안 해>를 운영하며 술과 맛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여행
바다길을 따라 여행하는 대한민국

술자리가 무르익으면 평소 말없고 얌전하던 사람도 호기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술기운에 던진 한마디가 화근(?)이 되어 일이 일파만파 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여행은 한적한 인사동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던 허영만 화백의 한마디가 화근(?)이 되었다. "바다에도 길은 있지? 그런데 왜 우리는 그 동안 산으로만 다녔지? 돛단배를 타고 바다의 백두대간을 가보자. 서해에서 남해를 돌아 국토의 막내, 독도까지." 옆에 있던 히말라야 사나이 박영석 대장이 허 화백을 거들었다. "파도와 싸우며 바람을 타고 독도까지∼. 야, 그거 좋은데요."

전곡항을 떠나 남해와 동해를 훑고 독도를 돌아 삼척에서 마침표를 찍은 바닷길 일주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육지를 통해 차로 4시간 이면 되는 길을, 영해기점이 되는 외곽 섬들을 거쳐 바닷길로 에워 돌아가는 데 만 1년이 걸렸고 총 항해거리는 3,075킬로미터였다. 이 기간 동안 허영만 선장과 열 세 남자의 무동력 돛단배를 타고 바다를 통해 대한민국을 여행했다. 바다에 관해서, 항해술에 관해서 백지 상태였던 그들이 가진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모험심 그리고 호기심이 전부였다.

집단 가출호의 선원들은 힘들었지만, 이들 덕분에 독자들은 한국의 바다와 섬과 해안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회사와 일이 일순위였던 하지만 어느 날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는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이들의 집단가출은 웃음과 함께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허영만과 열 세 남자의 무모한 도전은 자신의 로망을 실행하기 위해 고민하거나, 행동해보지 못한 남자들의 심리적 '대리만족'을 시켜주고, 특히 가출 경험이 화려한 허영만 화백의 위트있는 그림과 우리 바다 우리 섬의 풍광이 담긴 사진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