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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음악에게 말했다
글쓴이
장문경 저
출판사
행복한책장
출판일
2010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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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문경

2000년 라디오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막내 작가로 시작해서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푸른 밤 그리고 알렉스입니다〉 〈보고싶은 밤 손정은입니다〉 TV 〈음악여행 라라라〉 등 음악 프로그램 전문 작가로 10년째 일하고 있는 그녀는 라디오 대본을 쓰는 시간 말고는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다.

그녀는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같은 표정만 짓지 않으며, 때로는 웃고 있다 어느새 울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를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그녀와 가장 가까운 단어를 조심스럽게 고르고 고르면 그녀는 '철든 소녀'다.

윤상의 새 앨범을 손에 쥐었을 때나 살얼음이 살짝 낀 맥주 한 잔과 갓 튀긴 크로켓에 세상을 얻은 듯 팔짝팔짝 뛰는 걸 보면 그녀는 한참 어린 여동생 같기도 하다. 술에 취해 걸려오는 어느 뮤지션의 전화를 붙들고 한 시간이나 푸념을 들어주는 걸 볼 때면, 인터넷 쇼핑을 하다 내가 내민 노트북 화면을 몇 분쯤 들여다본 후 입술을 앙 다문 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걸 보면 그녀는 누나 같기도, 엄마 같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그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그 누구보다 따스한 마음으로 보고 들은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단다. (MBC 라디오 김재희PD가 본 그녀)

책 소개

분야에세이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의
심장을 흔드는 사랑과 음악 이야기


어느 한 싱어송라이터는 이렇게 고백한다. "거짓없는 고백 진실한 삶 가득배인 노래처럼 살고, 사는 것처럼 노래하는 내 모습". 또 이렇게도 고백한다.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들의 노래는 그들의 인생과 추억,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들의 삶 자체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노래에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삶이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음악에게 말했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광진, 김현철, 이한철에서부터 에픽하이, 스윗소로우 김영우, 정지찬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들의 노래 속에는 멜로디를 그려내고 가사를 쓰고 음악에 자신을 투영해 부르는 사람의 추억과 아픔, 그가 경험하고 느낀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사랑이 있고, 그리움이 있고, 그들의 마음이 있다. 대중의 공감을 끌어낸 싱어송라이터들의 삶과 추억 속,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음악 속 이야기는 내 마음 속에 또다른 노래가 되어 깊은 울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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