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떠도는 그림자들
글쓴이
파스칼 키냐르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3년 9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파스칼 키냐르

1948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베레뇌유쉬르아브르(외르)에서 태어나, 1969년에 첫 작품 『말 더듬는 존재』를 출간하였다. 어린 시절 심하게 앓았던 두 차례의 자폐증과 68혁명의 열기, 실존주의, 구조주의의 물결 속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 폴 리쾨르와 함께한 철학 공부, 뱅센 대학과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의 강의 활동, 그리고 20여 년 가까이 계속된 갈리마르 출판사와의 인연 등이 그의 작품 곳곳 독특하고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8개월 동안 죽음에 가까운 병마와 싸우면서 저술한 『떠도는 그림자들』로 2002년 콩쿠르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의 저서로는 『세상의 모든 아침』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은밀한 생』『로마의 테라스』에 이어 국내에 세번째로 소개되는 파스칼 키냐르의 작품. 이번 작품『떠도는 그림자들』은 2002년 공쿠르 수상작이자 작가의 가장 최신작으로, 작가 스스로 죽을 때까지 집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고백한 「마지막 왕국」시리즈의 첫번째 권. 역사와 신화, 허구와 지식을 한데 뒤섞어 삶의 근원을 집요하게 탐구하는 작가의 사유는 여전히 힘있고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지금까지는 고전에 심취해오던 그가 현대 문명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양차 세계 대전, 9 11 테러 등―을 거론하며 날선 목소리를 드러내는 대목도 눈에 띈다.

책 말미에는 번역가 송의경씨가 지난 6월 말, 키냐르의 초대를 받아 프랑스 상스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직접 만나 주고받은 이야기(「프랑스 상스에 은둔해 있는 파스칼 키냐르를 찾아서」)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