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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글쓴이
김나미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03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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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나미

공식 계정사락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도인(道人), 그들은 숨어 산다. 세상 것에 연연치 않고 도를 즐기며 산다. 저자가 지난 5년 동안 도인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여정 속에서 만난 다섯 도인. 도를 닦겠다고 숨어 사는 것은 아니다. 그저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 어지러워 조금 떨어져 사는 것이다. 미리 죽어버리라고, 숨 헐떡거리며 살지말라고 불쌍해 죽겠다고 우리에게 일갈하는 그들이 제시하는 인생의 해법은 "세상을 다 버려라" "지금 이 순간, 이 찰나를 살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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