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의학에서는 환자의 병명이나 질병을 야기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한·양방 의학시스템과 달리, 환자가 고통 받는 상태나 증세가 아닌 환자의 체질에 주목하여 치료 내용을 결정한다. 아무리 같은 병을 앓고 있다 해도 그 병을 앓는 사람이 다르면 각기 다른 치료가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의사인 저자 정원조 박사의 실제적인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체질이 어떠한 부류에 속해 있으며, 또 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어떠한 치료방법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그 전에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