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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본즈
글쓴이
앨리스 세볼드 저
출판사
북@북스
출판일
200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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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앨리스 세볼드

1962년 위스콘신주에서 태어나 시래큐스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교편을 잡기도 했으며, 〈뉴욕타임스〉, 〈시카고트리뷴〉 등에 기고해 왔다. 엘리스 세볼드는 1999년 자신이 강간당한 사건을 다룬 회고록 『럭키』를 발표하며 세간의 주목을 끌었고, 2002년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첫 소설 『러블리 본즈』로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팔리면서, 블록버스터 작가 대열에 들었다. 책은 2009년 피터 잭슨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독자들이 5년간 기다렸던 세볼드의 두 번째 소설은 『올모스트 문』이다. 모친살해라는 충격적인 주제로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주인공의 행적을 다룬 이 소설은,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문제작이다. 현재 소설가인 남편 글렌 데이비드 골드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작가 자신의 성폭행을 당한 경험을 소재로 쓴 앨리스 셰볼드의 대표작
200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실제 자신이 성폭행을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14살의 나이에 이웃집 남자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수지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2년 존 그리샴,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 된 바 있는 이 소설은 성폭행이라는 끔찍한 비극을 밝고 달콤한 분위기로 풀어내어 슬픔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인생과 가족의 의미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다.

원제인 ‘The Lovely Bones’는 죽음이나 불행한 사건을 계기로 형성되어 가는 사람들 간의 유대를 의미하는 단어로, 감동과 휴머니즘을 기조로 하는 미국영화에서 흔히 연상할 수 있는 단어다. 14살의 나이에 이웃집 남자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수지'라는 소녀가 죽은 뒤 천국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죽은 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자칫 섬뜩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영화 〈사랑과 영혼〉처럼 이 책은 시종일간 따뜻하고 경쾌한 어조를 유지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성폭행 기억을 되살려, 희생자 자신 뿐 아니라 갑작스런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상처를 딛고 서서히 일어서는 과정을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의 감독 피터 잭슨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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