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 급소, 주방의 후미진 곳,
그곳에서 펼쳐지는 진기한 모험
뉴욕 최고급 식당에서 27년이 넘는 시간동안 쉐프로 일해 온 저자가 특별한 주방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식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듯한 시선과 함께 동료직원들에 대한 우정, 직업에 대한 변하지 않는 신뢰 등 다양한 주방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랜 시간 주방에서 일해온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잘 버무려진 음식처럼 맛있게 전해진다.
『쿡스 투어』를 통해 색다른 세계음식기행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는 이 책은 통해 주방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왜 월요일에는 식당에서 생선 요리를 주문하지 않는 게 좋은지, 바짝 익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왜 오븐 밑바닥의 먼지와 부스러기까지 먹게 되는지, 간단히 점심을 먹으려고 할 때 해물 오믈렛이 왜 현명한 선택이 못되는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미식, 이국, 인생을 아우르는 이 에세이들은 그의 요리만큼 맛있는 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