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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산으로의 귀환
글쓴이
조너선 D. 스펜스 저
출판사
이산
출판일
2010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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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너선 D. 스펜스

예일 대학 역사학과 석좌교수이며 현재 미국 중국사 학계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서 중국관련 역사서들을 집필하고 있다. 역사와 문학을 결합한 그의 독특한 역사서술방식은 연구자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그만의 독특함으로 자리잡고 있다.

1936년 영국에서 태어나 윈체스터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했고, 1959년 예일 대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구겐하임 펠로우쉽, 맥아더 펠로우쉽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예술과학원과 미국철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현대 중국을 찾아서1·2』『천안문』『마테오 리치, 기억의 궁전』『칸의 제국』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장다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는 명말청초 이야기

『강희제』,『반약의 책』등으로 역사책도 재밌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조너선 스펜서. 『룽산으로의 귀환』은 장다이라는 인물로 명말청초 시대를 입체감있게 서술한 책이다. 장다이는 저장성 사오싱(紹興)에서 손꼽히는 명문가의 장손으로, 과거에 급제하진 못했지만 차(茶) 음미, 골동품이나 서화 감상, 거문고 연주, 등(燈) 수집, 투계(鬪鷄), 연극연출과 극단운영, 여행 등 참으로 다양한 취미생활에 정통했다. 그는 과거공부를 뒤로하고 평생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게 된다.

말년에 그는 석궤서』와 『석궤서후집』과 같은 대작을 남긴다. 이 작품은 명조의 역사를 『사기』와 같은 기전체 형식으로 쓴 역사서이다. 그간 스펜서가 전작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 책 역시 사료의 기록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부분 또는 과거의 기록 중에서 보통의 역사가들이 관심 갖지 않는 부분을 풍부한 상상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재구성해서 당시의 현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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