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로 부모를 잃거나, 가난한 아이들
그들과 함께 할 사람은 누구인가
'헤일로 프로젝트(HALO Project)'는 에이즈 때문에 고아가 된 아이를 위한 선교 프로그램이다. 저자인 크레이그 그린필드는 2000년에 캄보디아 출신 아내 네이와 함께 프놈펜의 빈민가로 이주하여, 6년 동안 부패한 정부 기관의 불공정한 처사와 두 차례의 추방에도 굴하지 않고 수백 명의 고아를 도왔다. 캄보디아에서 초창기에 전도활동에 임하며 저자는 선교 사역에서 진정한 복음의 의미는 생각하지 않은 채 경제적 원조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에 실망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헤일로 프로젝트'이다.
헤일로 프로젝트의 이름은 'Hope, Assistance and Love for Orphans(고아들을 위한 희망과 원조, 사랑)'의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이 뜻대로 헤일로 프로젝트는 의지할 곳 없는 아이를 돌보고 지원했다. 유니세프는 헤일로 프로젝트를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구호단체 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책은 헤일로 프로젝트의 설립에서부터 발전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