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해부학적 촉진'이다. 치료사의 손이 닿는 신체의 부분이 어떤 조직인지를 모르고서는 실제 치료를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다. 또한 주로 역학적인 기능부전을 가진 인체에 대해 병변의 부위와 원인을 모르고서는 치료적 운동이 어렵다는 이유도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치료사들이나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는 치료사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골'에 대한 촉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landmark(표식점)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실제 신체 사진과 3차원 모형을 이용한 골격(skeletal) 그림을 비교하여, 그동안 모호했던 촉진 기술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