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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을 물고 물고기 떠 있네
글쓴이
원철 저
출판사
뜰
출판일
2010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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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철

한문 불교 경전과 선사들의 선어록 번역 및 해설 작업 그리고 강의를 통해 고전의 현대화에 일조하는 한편, 일간지 등 여러 매체에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과 포교연구실장, 불교사회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조계종연구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스스로를 달빛 삼다』,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낡아가며 새로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등 10여 권의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원철스님이 소개하는 불교 건축

건축은 과학적 측면과 함께 예술적 측면도 있다. 특히 종교 건축은 사상적 의미와 예술적 의미를 풍성하게 담는다. 사찰도 마찬가지다. 『절집을 물고 물고기 떠 있네』는 원철 스님이 불교적 관점에서 전통 건축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저자는 왕가의 명당에서 폐사지까지 각종 건축을 두루 다루며 불교적 관점에서 건축의 아름다움과 지혜 그리고 우리네 삶을 넘나드는 혜안을다룬다.

첩첩산중 산사에서 도심 빌딩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눈에 비친 건축물은 모두 지혜, 깨달음을 담고 있다. 자연과 하나 되어 문명을 잊게 하는 절집, 옛 정원의 모습을 지키는 고택 등 그의 관심은 도심과 산사를 넘나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각각의 건축물에 얽혀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공간적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0여 컷의 사진을 통해 건축물의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된다. 저자는 숨겨진 보물을 찾듯 건축 안에 숨겨진 의미들을 훑으며, 건축물과 더불어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적 인물, 그 속에서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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