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과학」은 자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탐구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도서입니다. 자연 속에서 저마다의 독특한 생존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무심코 껍질을 길에 버린 칠용이는 화가 잔뜩 났습니다. 같은 반 친구인 용식이가 뒤에서 냉큼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있는 칠용이는 용식이에게 차마 뭐라고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마침 부녀회 봉사활동을 나오신 엄마와 마주치게 되어서 칠용이는 하루종일 엄마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돕게 됩니다. 길에 함부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쓰레기통을 보면서 칠용이는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배우게 됩니다.
『쓰레기통』은 총 12편의 환경동화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농약을 뿌리지 않은 농산물이 왜 우리의 몸에 좋은지, 무분별한 개발이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터전은 물론 동물들의 집을 파괴하게 되는지를 알려줍니다.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일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것까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개발로 인해서 고향을 잃은 준호의 이야기를 통해서 경제 발전이나 개발이 살던 곳을 잃는 것보다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