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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선시대 살아보기
글쓴이
반주원 저
출판사
제3의공간
출판일
2017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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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반주원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했다. 외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한국사 및 통합사회 강사로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비상에듀 등의 유명 대형 학원과 EBS 등에서 두루 강의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전국 최고 사탐 강사 5인(입시타임즈 선정)에 뽑히는 등 수능 영역에서는 10년 이상 최고의 사회과 스타 강사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공무원 한국사 영역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TV 프로그램 황금알에 한국사 전문가로 출연 중이다. 『반주원 한국사』 시리즈, 『반주원의 국사 교과서 새로보기』 외 다수의 저서를 편찬·집필하였다.

책 소개

분야풍속/문화이야기
그윽하고 친근해서 그리운 이의
살 냄새 같은 삶의 자취, 조선 생활 실록


그동안의 역사서는 궁중의 정치적 사건, 왕들의 행적 위주로 이루어졌다. 이 책은 조선시대를 살았던 일반인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왕조 중심의 거대 담론이 아닌 미시사에 초점을 맞추어 시대별 구성이 아닌 주제별 구성으로 정치적 견해나 교과서적 정의에서 벗어나 서민들의 실질적인 풍경을 다루고자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궁중 난투극 대신 조선시대 일반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주 사소한 일상사에 초점을 맞춘다.

실질적으로 생활의 영역에서 현재 우리의 삶과 비교하여 선조들은 어떻게 씻고, 어떻게 먹고, 어떻게 놀며 살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실질적으로 조선시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특징인 유교사상의 엄격함과는 또 다른 색다른 측면이 있었음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역사 하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 고리타분한 왕조와 세력, 정치적 사항을 가급적 배제한 채 객관적으로 문화적 차원으로 접근하여 실생활에서 조선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진한 향수의 인위적인 향내는 아니어도 그윽하고 친근해서 그리운 이의 살 냄새 같은 분야가 생활사일 것이다. 우리가 흔히 가깝고도 먼 시대로 생각했던 그 시대, 남존여비사상에 묶인 고리타분한 성리학 국가라는 선입견으로 바라보던 조선이라는 나라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은 우리처럼 사랑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절망하기를 반복하며 살았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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