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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결박을 풀다
글쓴이
강신장 저
출판사
모네상스
출판일
2017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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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신장

‘분방하고 또 집요한’ 이질적인 두 속성을 모두 가진 58년 개띠.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기에 ‘가치 디자이너’ 또는 ‘컨셉 크리에이터’로 불리고 싶은 사람.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 그가 만들어내는 서비스와 제품에는 인문학과 문화, 예술이 숨 쉬고 있기에 유익하기에 앞서 늘 흥미롭다. 삼성에서 26년을 일한 골수 삼성맨이기에 숙명적으로 소심하고 세심한 완벽주의자이지만, 삼성맨답지 않게 엉성하고 엉뚱하고 여유로운 기질이 있다.

서울중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학부(경제학)를, 연세대에서 석사(경영학)를, 그리고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세계 최초로 경영자들을 위한 온라인 영상지식서비스 ‘SERI CEO’를 만들었고, (주)세라젬 사장 재임 중에는 몸을 스캐닝한 후 맞춤 마사지를 하는 헬스기기 ‘V3’를 개발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는 경영자들이 새로움을 보는 방법인 ‘창조력 Switch-On’ 과정을 개발했다. 창조경영 전문가인 그는 황인원 시인을 만나 시인들의 상상력을 경영에 접목하는 방법을 함께 개발했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보는 인문 정신이 창조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믿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탁월함arete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나의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주)모네상스를 창업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재)플라톤 아카데미 이사, 산업부 창의산업 정책자문위원, 법무부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리진이 되라』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전이란 히말라야 산처럼 이름은 익숙해도 쉽게 오르기 어려운 높고 험준한 산과 같다. 왜 우리는 번번이 고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도중에 덮어버리곤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전은 두껍고 분량이 방대하다.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이것은 물리적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은 읽어야 한다는 위대한 고전, 언제까지 갈증과 부채로만 남아있어야 하는가? 대단한 결심과 시간과 공을 들여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장삼이사에게 고전은 그저 넘지 못할 산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수많은 사람이 도전했으나 아무도 풀지 못했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로 끊어 풀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일수록 때로는 단순한 해결책이 답이 될 수도 있다. 『고전 결박을 풀다』는 고전을 읽느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봤으나 아직도 고전의 숙제를 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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