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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글쓴이
구자명 저
출판사
나무와숲
출판일
200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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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자명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의 상흔이 뚜렷이 남은 낙동강 철교가 바라보이는 강촌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생성과 소멸이 끝없이 반복되는 강물을 보며 문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성장한 후에도 인간 실존에서 유사한 패턴을 감지하고 그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다.

1997년 계간 《작가세계》를 통해 단편 〈뿔〉로 등단했다. 사십 세에 출발한 늦깎이임에도 이후 띄엄띄엄 작품을 써왔다. 오십대 들어 촌철살인 형식의 미니픽션에 매력을 느끼면서 그 장르 작품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쓴 책으로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미니픽션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기억과 망각 사이》 등이 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소설집은 물질적 가치와 육체적 쾌락, 그리고 주체성을 잃고 가공할 속도와 살인적 경쟁에 휩쓸려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 인간다운 삶을 위해 회복해야 할 숭고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작가는 건달 내지 건달 비슷한 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꿈이 갖는 숭고한 가치를 작품 곳곳에 아름답고도 유려하게 형상화하여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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