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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글쓴이
이먼 제이버스 저
출판사
더숲
출판일
2010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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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먼 제이버스

미국의 대표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의 워싱턴 특파원과 경제전문방송 CNBC의 기자를 거쳐, 현재 미국의 저명한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먼 제이버스는 주로 오바마의 백악관 행정과 미국 경제에 관련된 기사를 다루는 미국 최고의 기자로 칭송받는 저널리스트다. CNN, FOX 뉴스 채널, MSNBC, CNBC, BBC 등에서도 그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다.
2006년 공화당 로비스트 잭 아브라모프(Jack Abramoff)의 스캔들을 보도하여 저널리즘 분야의 최고 명문 사학 가운데 하나인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메딜언론대학원(Medill School of Journalism)으로부터 상을 받은 바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오랫동안 백악관 출입기자로 활동하며 미국의 대표적 저널리스트로 알려져 있는 이먼 제이버스의 화제작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에서는 세계적인 산업스파이들과의 밀착취재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스파이 산업의 역사와 실체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친다. 날로 기업들의 기술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각 기업과 국가의 핵심기술 유출에 대한 문제점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석유산업 관련 정보를 미 기업에게 넘기려 했다는 이유로 중국이 미국의 ‘산업스파이’에게 8년형을 내려 양국간의 산업스파이 공방이 가열되기도 했다.

스파이 산업은 세계 거의 모든 산업에 촉수를 뻗치고 있다. 첩보회사들과 그들이 고용하는 스파이들은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고, 개인을 미행하며, 집과 회사의 쓰레기통을 뒤지고, 첨단 위성을 이용하여 시설을 감시하고, 복잡한 사기와 속임수의 계획을 짜고, 이메일을 해킹한다. 특히 정부의 정보기관에서 훈련받은 스파이들은 민간 기업 환경에서 유용할 온갖 기술들을 습득한다. 감시, 비밀 작전, 외국의 거리에서 인파에 자연스럽게 섞이는 능력 등등. 스파이들은 자신의 기술을 많은 기업과 정부기관, 단체에 팔고 있다.

책 속에는 민간 첩보 산업의 창시자라 불리는 앨런 핑커턴에서부터 재계의 거물, 전직 대통령, FBI 요원, CEO, 회계사, 냉전시대의 베테랑 스파이들을 거치며 이어진다. 이먼 제이버스는 이 흥미롭고 파격적인 소재를 훌륭하고 읽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내 독자들을 흡입한다. 또한 그는 스파이들이 거두어들인 정보가 단지 소수의 많은 돈을 지불하는 대중에게만 건네지는 것은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따라서 오늘날의 워싱턴의 로비스트들처럼 첩보 회사도 공개적이 될 것을 이 책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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