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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
글쓴이
오비디우스 저
출판사
에버리치홀딩스
출판일
2010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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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비디우스

오비디우스(기원전 43년 ~ 기원후 17년 또는 18년)는 로마사와 로마 문학사에서 흔히 ‘아우구스투스 시대’라고 부르는, BC 43년 중부 이탈리아 펠리그니의 술모(Sulmo, 현재 술모나)의 기사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로마에서 웅변술의 대가였던 아우렐리우스 푸스쿠스와 포르키우스 라트로에게서 수사학을 사사한 뒤 잠시 법관으로 관료 생활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신분 계층이라면 시간만 지나면 따놓은 당상이었던 원로원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로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우리에게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집대성한 『변신 이야기』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 살 위인 형과 함께 로마에 가서 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당시 엘리트 청년들이 그러하듯 법률가나 정치가가 되기 위해 수사학을 공부한다. 공부를 마친 뒤 그리스의 아테나이와 소아시아와 시킬리아를 여행하고 로마로 돌아와 하급 관리직에 취임했으나 문학에 대한 미련 때문에 관직을 버리고 시인이 된다.

베르길리우스와 호라티우스 등 선배 시인이 세상을 떠나고 오비디우스가 로마의 문학계를 대표하며 시인으로서의 최고의 명예를 누리던 어느 날 그는 『사랑의 기술』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하면서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의해 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인 흑해 서안으로 유배를 간다. 그리고 그는 로마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오늘날의 시베리아나 다름없는 그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비참하고 쓸쓸한 만년을 보내다가 유배된 지 10년 만에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난다.

그의 작품으로는 『변신이야기Metamorphoseon Libri』, 『여걸들의 서한Heroides』, 『비탄가Tristia』, 『흑해에서의 편지Epistulae ex Ponto』, 『로마의 축제일Fasti』, 『여성의 얼굴화장법Medicamina Faciei Femineae』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천 년 전 사랑의 기술을 담은 작업의 정석

로마 최고의 시인 오비디우스가 자신의 경험과 신화를 토대로 쓴 『사랑의 기술』 3권과 『사랑의 치유』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당시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이 책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하고 오비디우스를 흑해 연안에 있는 토미스로 추방시키기도 한 바 있다. 오비디우스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여자와 남자의 마음을 얻는 기술과 사랑을 지키는 기술, 그리고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치유의 기술 등 남녀관계에서 필요한 다양하고 실제적인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오비디우스가 제시하는 기술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기술들이다. 여자의 최측근 활용법, 선물과 편지의 기술, 작업 걸 시점, 술자리의 활용법 등 여자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나 외모보다 교양과 화술을 쌓고, 부드럽고 온화하게 행동하고, 노예처럼 복종하고, 아낌없이 선물하는 등의 사랑을 지키는 기술 등은 지금도 효과적인 기술이다. 특히 그리스·로마 신화 전문가인 김원익 교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신화 속에 나타난 사랑의 기술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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