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장애로 인해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간 고로. 월드 시리즈 우승은 다음으로 기약하게 되는데…
25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호네츠는 선두를 달리는 코요테스와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연속 탈삼진을 연발하며 기염을 토하던 고로가 12회에 강판한다. 하지만 매덕크의 활약에 힘 입어 승리한 호네츠는 월드 시리즈에 무사 진출한다. 한편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간 고로는 형행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고, 구단의 감시하에 재활치료에 전념한다. 월드 시리즈에서 깁슨 주니어가 이끈 레이더스에게 패했다는 것이 억울한 고로는 착잡한 심정으로 귀국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