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줄기를 족보 방식의 도표로 만든 산경표를 현대 지형도와 실생활에 맞게 수정한 책이다. 『신 산경표』는 현대 지형도에 표기된 산과 고개 10,200여 개를 산줄기의 흐름에 따라 기록했다. 북한은 이용할 수 있는 지형도의 한계 때문에 해외에서 만든 50,000분의 1 지형도를 사용하고 남한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25,000분의 1 지형도를 사용했다. 개정증보판에는 작은 산줄기까지 포함하는 완전한 표를 만들었으며, 남·북한 30km 이상 지맥 300개에 모두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