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빠! 쇼크로 쓰러진 치나를 구해준 것은 재수 없는 빚쟁이 남자 우가진이었다. 하지만 같이 살면서 치나의 마음은 점점 변해 가는데... 그러던 중 우가진의 해외부임이 결정되고, 엔파츠와 덴에게 치나 아버지의 실종과 빚에 대해 들키게 된다. 치나의 얘기에 의문을 갖게 된 엔파츠와 덴은 우가진과 GSE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는데... 한편 출발을 앞두고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말해두려는 우가진. 치나는 '언제까지고 이대로 있을 수 있다면...'하고 바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