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나가던 기업들이 오늘 사라지고, 오늘 융성하는 기업들이 내일 문을 닫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삼성은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역량이 더욱 강해지는 것일까? 대기업 취재로 잔뼈가 굵은 선후배 기자 3인방이 머리를 맞대고 수십 년에 걸쳐 가까이서 지켜본 삼성을 철저히 분석해 이 의문을 풀어내 그 결과를 이 책에 정리했다.
자산 300조 원에 매출액 200조 원 규모로 커진 글로벌 한국기업 ‘삼성그룹’. 1910년 태어나 1938년 삼성상회(삼성물산의 모체)를 창업한 기업가 호암 이병철이 걸어온 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탁월한 경영자 이건희, 그리고 이제 그 뒤를 잇고 잇는 이재용과 그의 형제들 이야기까지. 삼성 3代의 경영철학과 경영전략을 통해 독자들은 삼성 기업만이 아니라 내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그 해답도 바로 이 안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