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식투자자들의 고민은 같다. 축적된 편견과 군중심리의 늪에 빠져 결정적인 순간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습성을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는지, 또 그것을 벗어남으로써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이다. 이런 고민에 대해 저자는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성향을 아는 것’이라고 답을 내리며 신의 투자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그 행동심리를 성공적인 투자 성향에 맞게 고쳐나가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는 행동경제학과 연계한 실전 투자 전략을 크게 2부에 걸쳐 풀어냈다. 1부에서는 주식투자에서 가장 많은 우를 범하게 하는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군중심리'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심적회계, 앵커링, 매몰비용 오류, 인지부조화 등 행동경제학의 주요 이론을 통해 투자 행동을 분석한다. 또한 2부에서는 행동경제학의 이론을 투자법에 접목시켜, 개인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치투자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적 분석법, 이를테면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수익성장비율(PEG),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가치(EV) 등을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심리를 파악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투자 전략를 함께 담음으로써 독자들이 성공하는 투자자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