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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도 꽃그늘
글쓴이
효 림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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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효 림

1968년 승려된 효림스림은 전국 선원에서 운수납자로 수행했으며, 6월항쟁을 기점으로 재야 시민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범승가종단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회장이자 경원사 주지스님이다.

백담사 회주 오현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시를 공부한 그는 2002년 불교 잡지 《유심》 봄호에 「한 그루 나무올시다」등의 작품을 게재하여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흔들리는 나무』『꽃향기에 취하여』를 비롯하여, 산문집 『그산에 스님이 있었네』『그곳에 스님이 있었네』『만해 한용운의 풀뿌리 이야기』『사십구재란 무엇인가』『행복으로 가는 기도』『자유로 가는 길 道』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서예전, 시화전에 출품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태일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2년 『유심』 봄호에 「한 그루 나무올시다」 등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임효림의 세 번째 시집. 두 번째 시집 『꽃향기에 취하여』 이후 4년 만의 신작 시집이다. 요동하는 사회정치 현실을 향한 비판의 시선과 불국토 구현을 위해 용맹정진하는 승려로서의 일상을 냉철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내온 전작들의 연장선상에서 더 깊고 넓어진 사유의 세계로 피아의 구분 없는 순리, 화려한 수사가 거두어진 담백하고 구체적인 시의 진경이 펼쳐진다. 승려이자 시인으로, 민중의 벗으로 자비의 눈길을 시심 삼은 8년의 시력(詩歷)이 오롯이 담긴 아름다운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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