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리고 어긋난 애증 관계의 잔인하고 치명적인 사건을 다룬 서스펜스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과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작가 아케노 데루하의 작품 중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두 여자 주인공의 뒤틀린 애증관계를 세밀하고 매혹적인 문장으로 다듬어 '여자의 심리와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젊은 여사장인 아소 도코는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다. ‘완벽한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일도 연애도 철저히 계산하는 여자, 아소 도코에게는 그녀를 숭배하며 노예처럼 봉사하는 여동생, 히사에가 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하면서 경악할 만한 진실이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