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악명 높은 섬 알카트라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열두 살 소년 무스의 성장기
출구 없는 감옥 같은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세상과 소통하는 열두 살 소년 무스를 통해 삶의 의미와 재미,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성장 소설이다. 2005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악명 높은 섬 알카트라즈를 배경으로 악명 높은 대부 알 카포네와 열 두 살 소년 무스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성장통 끝에 훌쩍 자라나는 성장의 의미와 소외된 자를 보듬고 감싸 안는 사회적 소통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폐를 앓는 누나 나탈리의 치료를 위해 범죄자들이 우글거리는 악마의 섬 알카트라즈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년 무스. 원하지 않은 환경으로 이사온 무스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스는 맹랑한 소녀 파이퍼를 중심으로 섬의 아이들이 죄수들이 세탁하는 빨랫감을 놓고 원하지 않는 사건에 가담하게 된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무스는 빨래방 프로젝트로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불안감이 극에 다다를 무렵, 알 카포네가 세탁해준 셔츠를 받게 되는 놀라운 사건으로 무스의 가족은 한 가닥 희망을 품게 되는데……. 악명 높은 범죄자 알 카포네가 가장 특별한 이웃으로 다가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