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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불에 감자를 구워먹다
글쓴이
전희식 저
출판사
역사넷
출판일
200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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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희식

30년째 농부로 살고 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땅과 벌레와 풀을 사랑한다.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미생물과 파동과 정령에 민감하다. 인도와 호주, 독일, 스웨덴, 브라질, 오스트리아, 페루 등의 공동체를 찾아가서 익힌 공유경제와 선물경제를 우리나라 전통과 잇고 있다. 요즘은 상담과 수련지도, 생태 치유농장을 일군다. 2011년 구제역 파동 뒤로 자연식물식을 하며 생채식과 단식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똥꽃』(그물코, 2008), 『시골집 고쳐 살기』(들녘, 2011), 『소농은 혁명이다』(모시는사람들, 2016), 『습관된 나를 넘어』(피플파워, 2022) 등 열두 권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하늘이의 시골 일기』(그레이트북스, 2015)가 있는데 곧 『선생님, 식물들도 권리가 있어요?』(가제)(철수와 영희, 2023)가 나온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노동운동가 전희식의 9년간에 걸친 귀농생활을 담은 이야기들. 그가 이야기하는 귀농 9년이면 사촌이 땅을 사면 왜 배가 아픈지 알게 된다는 우스개 속에는, 귀농이라는 것이 단지 직업을 바꾸는 것이 아닌 삶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준다. 무당벌레와 거미, 지렁이가 우글거리는 밭은 '각종 익충'들이 사는 밭을 꿈꾸는 그가 어떤 농법을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더불어 '전력(?)'을 짐작케 해주는 각종 사회현안에 대한 짤막한 글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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