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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
글쓴이
던컨 핼러스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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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1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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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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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핼러스

1925년 맨체스터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2차세계대전 동안 젊은 노동자였던 그는 국제 트로츠키주의 노동자연맹에 가입했다. 1943년 군대에 징집돼 이집트에서 병사 파업을 주도했다가 군사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영국에 돌아온 뒤 토니 클리프와 함께 지금의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전신인 '소셜리스트 리뷰' 그룹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교사 운동 출신으로 한때 영국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부의 간부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노동당 : 신화와 실제', '코민테른' 등이 있다. 월간지 '소셜리스트 리뷰'와 계간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코민테른의 역사', '잘못된 운동 조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비운의 혁명가 트로츠키

트로츠키는 레닌과 함께 러시아 혁명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이자 적군을 창설해 혁명을 방어한 전략가,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 노선에 반대해 세계혁명을 주장하다 추방돼 끝내 암살당한 비운의 혁명가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제국주의 첩자”(스탈린)라는 비난에서부터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계승자”(아이작 도이처)라는 찬사에 이르기까지 평가가 양극단으로 엇갈린 인물이며, 냉전 시대에는 흔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아예 무시당하기도 했다.

『트로츠키와 마르크스주의』는 트로츠키의 사상을 찬양이나 비난 일색으로 다루지 않고 공과를 엄밀히 따진다. 트로츠키 사상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다뤘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책은 러시아 혁명과 그 뒤 식민지나 반식민지 나라들, 즉 제3세계에서 전개된 상황을 돌아보며 연속혁명론의 타당성을 따져 보며 트로츠키의 스탈린주의 분석을 살펴보고 그 강점과 약점을 지적한다. 혁명 운동이 노동자 대중과 관계 맺는 문제도 트로츠키카 고심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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